유재석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에 잔소리 작렬 ㅎㅎ

예전에도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잔소리가 나왔던 것 같은데,

이번 무한도전 방송에서도 유재석 잔소리가 작력하네요 ㅎㅎ

이번 월드컵에 무한도전에서 서울에 있는 멤버와 브라질로 출국하는 멤버로 나뉘어서 응원을 하는데, 노홍철과 정준하, 정형돈은 브라질로 출국을 하였습니다. 

유재석은 이 중 노홍철에게 진행을 위임했습니다. 그리고 노홍철이 출국 전 유재석에거 전화를 걸었는데, 유재석 잔소리 작렬

유재석은 노홍철에게 전화가 오자마자 "진행은 네가 하고 있지?"라고 말한 뒤 "가면 시간이 남을 수 있습니다. 그런 시간을 허투루 보내면 안된다"고 잔소리를 시작했습니다.

유재석은 "만약에 아울렛에서 물건 사는 멤버들이 있다면 나중에 물건 바꾸러 다시 브라질로 가겠다"고 멤버들에게 신신당부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정형돈은 "전화인데도 되게 무섭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유재석은 "무엇보다도 면세점 들리려고 하는거야? 사람이 많다, 면세점에서 뭐 사려고 하는 순간 실시간으로 SNS에 올라온다"면서 여러가지를 신경 쓰내요.

그러면서 유재석은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친 멤버들에게 "대한민국 파이팅을 그런 소리로 하면 안됩니다. 파이팅을 다해 큰 소리로 해야한다"고 잔소리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이런 잔소리가 역시 유재석이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서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