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도희 때문?"
요즘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이 붉어 지고 있어요.
타이니지는 2012년에 타이니지로 가요계에 데뷔 했고,
데뷔 후 "응답하라 1994"에 도희가 출연하면서, 타이니지라는 이름을
많은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했어요.
도희는 "응답하라 1994"를 통해서 엄청난 인기를 얻은 후
다양한 드라마에서도 많이 출연해, 많은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반면 다른 타이니지 멤버들은 딱히 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았고,
도희 출연으로 같이 예능에 나오기는 했었어요.
엠넷 "비틀즈코드"에서 타이니지 도희와 제이민이 출연해
MC신동이 제이민에게 "식비가 함께 올랐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을 했는데,
타이니지 제이민은 "우린 도희와 별개다. 빨리 우리도 올라가야 한다"며
"워낙 그룹 인지도가 없었는데 도희 덕분에 인지도가 올라가서 좋다.
하지만, 도희가 방송에서 우리 얘기를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 놓기도 했어요.
타이니지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사실상 타이니지의 국내 활동이 중단 됐다."고 전했고,
다른 타이니지 멤버들은 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서
두 사람은 현재 태국에서 타이니지M으로 화동중이다.
도희는 당분간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공식적인 해체라고는 할 수 없다"고 설명했어요.
관계는 "타이니지의 국내 활동에서 큰 성과가 없었기 때문에,
팀 유지가 힘들었던 것들 사실이다며, 국내 활동은 중단 됐고,
두 멤버가 태국 활동을 원했기 때문에 현재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거" 라고 하네요.
또 타이니지의 멤버 민트는 집 안 재력으로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과
함께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어요.
엠넷에서 방송 된 음담패설에서 도희가 민트의 재력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아이돌 가수들이 뜨지 못해서,
연기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걸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이 꽤 많은거 같아요.
저 또한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요.
매체에서 보도한 기사 처럼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이 정말로 도희 때문이라면,
정말로 같이 힘들게 아이돌을 준비하고, 열심히 해왔던 멤버들이 굉장히 서운할거 같아요.
아무쪼록 각자의 활동을 하고 싶어 한다고 하니,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고요.
타이니지M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민트와 제이민에게 응원을 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