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DS 화재 발생

삼성 SDS 화재 발생

 

 

 

 

 

 

삼성카드 서비스 중단 사태 불러온 삼성 SDS 화재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로 삼성그룹 금융 계열사의 일부 서비스 중단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재는 20일 과천 별양동에 위치한 삼성 SDS  과천센터 4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외벽을 타고 10층 건물 옥상까지 불이 번져 외벽과 10층 사무실 일부 등을 태운 뒤 7시간 만에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이 화재로 삼성카드의 온라인 카드 결제, 홈페이지 및 앱을 이용한 모든 서비스가 중단되었으며, 23개 체크카드 제휴 금융사 중 새마을금고, 국민은행 등 18개 금융기관 제휴 체크카드 이용이 중지되어 관련 카드를 이용중인 많은 사용자들에게 큰 불편을 기치고 있다고 합니다.

똫나 27개 현금자동인출기 중 신한은행, 대구은행, 기업은행 등에서도 이용이 정지되어서 12개 금융기관에서의 현금서비스 이용과 카드 결제 후 문자알림서비스 역시 중단되 큰 불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이에 금융당국 관계자는 "삼성 금융계열사의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삼성 SDS 전산센터 화재로 금융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해 긴급히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삼성카드 측에서는 이와 관련된 고객피해는 보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용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삼성 SDS 화재 원인은 비상발전기 연기통로 과열 추정!

 

 

 

삼성카드 온라인 결제 중단, 와이즈 070 인터넷 전화 불통 등을 낳은 20일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사고는 비상발전기 가동 도중 연기통로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삼성 SDS는 21일 공식입장을 내고 "4월 20일 오후 12시20분경 시작된 화재는 무정전 전원장치 증설을 위한 비상발전기를 가동하는 도중 발전기 외부 연기가 빠져나오는 통로가 과열돼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혔습니다.

이어 "화재 발생 후 삼성 SDS 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과천센터 서버들의 가동을 중단시키고, 수원센터로 정보들을 이관하는 작업을 진행했다"며 "삼성 SDS 과천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고객 여러분과 인근 지역 주민 분들께 우려와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마음 속 깊이 사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삼성 SDS 관계자는 21일 오후 "복구 완료 및 서비스 재개 시점은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라면서 "부문별 작업 속도와 내부 우선순위에 따라 복구 작업이 끝나는대로 서비스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관련 공식입장 전문.

 

 

 

삼성 SDS 과천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고객 여러분과 인근 지역 주민분들께 우려와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마음속 깊이 사과드립니다.

4월 20일 오후 12시 20분경 시작된 화재는 무정전 전우너 장치 증설을 위한 비상발전기를 가동하는 도중 발전기 외부 연도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오후 6시경 완전히 진화 되었습니다.

화재 발생 후, 삼성 SDS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과천센터 서버들의 가동을 중단시키고 수원센터로 정보들을 이관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해 파악된 피해는 일부 삼성그룹 관계사 홈페이지, 인터넷을 통한 삼성카드 결제 및 앱을 이용한 서비스, 일부 인터넷전화 서비스, 일부 호스팅 서비스 등으로 고객의 서비스 이용에 재한을 주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피해해 대해서는 최선의 복구 노력을 다하겠으며 미쳐 예상하지 못한 피해에 대해서도 고객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지하지 않겠습니다.

특히 인터넷 전화는 고객 업무의 연속성을 위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불편 접수 콜센터를 통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적극 나서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객 여러분과 주민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는 삼성 SDS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삼성 SDS 화재 발생

 

우리나라 최고그룹인 삼성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기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하필 얼마전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서 심장이 콩알만해진 시점에 삼성에서 화재가 났다기에 혹시 큰 화재가 아닌가 싶어 정말 많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삼성이 우리나라 최고의 대기업인 만큼 관련된 회사도 많으며, 소회사들도 삼성과 연계된 부분이 많기에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게 되는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화재는 진압되었고, 관련된 인명피해 또한 크지 않다고 하니 다행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혹여 사망자라도 나오면 정말 요즘 연달아 비보가 터져나오다보니 더더욱 국민들의 안색이 좋을 리 없을 테인데, 다행히 한 명의 부상자만 발생되었다고 하니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삼성 SDS 에서 많은 업무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었던 만큼 화재 이후 카드이용과 인터넷 전화 이용등에 있어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많은 분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하루 빨리 이일들이 해결되어 평안을 되찾기를 간절하게 바랄 뿐입니다.

 

 

삼성 SDS 화재 발생